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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 뉴스에서 정기적으로 유명인사의 강의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마이 뉴스 회원으로 가입을 했다. 10만인 클럽이라고 하여, 경제적으로 오마이 뉴스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내 스스로 그 정도 형편이 못 되는 것 같아 좋은 강의가 있을 때에 한번쯤 찾아가고자 하는 마음에 등록을 한 것이다.  그러던 중 이번에 그 동안 인터넷 동영상과 신문 기사등을 토대로 보아왔던 안철수 교수님의 특강이 있어 처음으로 기부라는 것도 해보고, 실제 강연도 들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첫 인상은 신문기사로 봤을 때 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이 들어보였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오히려 젊은 나보다 더 큰 도전 정신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았고, 생각은 더 유연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강의 내용은 그동안 인터넷 영상으로 보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한 동안 잊고 지내던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명사의 강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들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간단하게 강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선택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모른다. 
   - Creeping determine   
   사람은 자기 자신의 기억을 실제 사실과 다르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은 실제 자신의 모습과 다를 수 있다. 
  - In-class game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자신이 옳음만을 증명하고 그와 반대되는 생각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데,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는 것이 더 빠르게 그 생각이 맞는지 검증할 수 있다.
   - Wrong way of reading
   사람들은 스스로 방향도 바꾸고 저변도 넓히는 등의 발전을 위해 책을 읽는다.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믿음과 부합하는 내용만을 선별하며 읽어, 스스로의 생각만을 고집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다.

2. 고민의 순간이 없으면 자신을 알 수 없다. 즉, 고민은 자신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다. 

말과 행동이 그 사람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행동으로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선택의 순간 생각해 봐야할 것

  - 중요한 것을 결정할 때엔, 과거를 잊어야한다. 과거의 [실패/성공]은 결정을 오히려 어렵게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놓치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 주위평가에 너무 연연하면 안된다. 주위 사람이 즐거워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행복해져야한다. 스스로 재밌는 일을 찾아야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다가 보면 결국 자신이 불행해지고, 결국 주위의 사람들 또한 불행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 결과를 너무 미리 욕심내지 말라. 자기의 노력여하와는 관계없이, 외부적인 요인의 합에 의한 결과로 성공이나 실패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자신이 어떤 결과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면 그에 대한 보답은 결국 얻는다라는 사실을 믿어라.

 어떤 것을 선택한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특히, 자신의 진로와 같은 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요인들을 제거하고 핵심으로 가면 결국 선택과 나 이 두 가지 사실만이 남게된다. 이런 고민을 할 때, 도움이 되었던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 어떤 선택이 내게 의미있는가

  - 어떤 선택이 내게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가

  - 어떤 것을 내가 잘할 수 있는가

 의미 있다는 것은 결국 내가 즐겨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실리콘 밸리의 벤쳐캐피탈리스트들이 어떤 기업이 망하는 데에는 1년이지만 성공하는데에는 7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재미가 없으면, 그 일을 지속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 1만시간의 법칙(어떤 일을 굉장히 잘하기 위해서는 1만시간(대략 10년 정도를 하루에 3시간씩 집중하여 훈련해야한다는 것)과 같이 자신이 즐겨서 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만큼의 일을 지겨워서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은 다르다. 이는 지켜봐서는 절대 알 수가 없고, 반드시 직접할 때에만 알 수 있다.

 나이가 들어서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아닌데, 다른 더 좋은 일이 생기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일이 전망이 있는가라던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던가보다는 나와 내 본질을 그대로 보고 선택을 하라. 나이가 들어서 직업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장점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그 사람들이 상식으로 생각하는 것을 새롭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 연설에서 connecting dots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이는 자신이 경험한 여러가지 일들이 결국 하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말한다. 즉, 자신이 배운 것이 전부 쓸모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반드시 도움이 된다.

회사 경영

 의대교수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면서, 왜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하는가? 왜 '조직'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한 사람이 이루기 힘든 더 큰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존재의 의미를 알기위해서는 그 존재가 없을 때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쉽게 답을 내릴 수 있는데, 그 회사가 만약 사회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떨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다. 그 사회가 가진 환경을 토대에서 자신의 노력이 운이 맞았을 때 성공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업을 할 당시 창업을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풍요로움이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를 경영하는 데에 있어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수익이라는 것은 자기 본질에 충실한 결과로 따라 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힘든시기는 회사의 성장때엔 지원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었는데, 회사가 성장을 하지 못해 직원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지 못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경영이라는 것을 더 잘 알 수 있었다. 어려운 시기는 좋은 시기의 회사 운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turn around management라고 한다.)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가가 가장 중요한데, 조언해 줄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유혹에 빠지지 말라. 유혹이라는 것은 주홍글씨와 같아서 그 유혹에 넘어가 자신이 잘되고 있을 때에도 평생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 문제를 고쳐야한다. 좋은 시기에는 문제점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만한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어있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준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회가 오는 것은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다.
 -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Stockable paradox). 좋을 때보다 어려울 때가 일반적으로 더 길다. 긴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좋은 마음가짐을 갖으면 긴 어려움 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Q & A

창업을 준비중인 학생인데, 조언해 주실 만한 것은 무엇입니까?
-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 점진적으로 개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벤쳐는 2~4명 정도가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수익이나 상장 계획등을 미리 협의하여야하고 서로 가치관이 같은 사람과 일해야한다. 그 이상의 사람이 있으면 좋지 않은 이유는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의사결정은 만장일치로 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과 내가 원하는 제품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제품은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이다.
목표를 세부적으로 정하여, 각 단계별로 목표를 달성해 간다면 회사의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다.

- 경영자에게 있어서 정의란?
 기업가는 고용창출이라는 본연의 모습과 사회, 주변 환경을 같이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베스트 셀러인 책들을 보면 그 시대가 원하는 생각을 알 수 있는데, 실제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을 책으로 대리만족한다. 요즘 '정의란 무엇인가', '대물' 과 같은 책이나 드라마가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에 정의라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좋게 생각하는 것을 읽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은 반드시 사회 지도층에서 협의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연중에 메모한 것을 토대로 작성을 해봤다. 원하신 바와 메모한 내용이 정확히 맞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리를 해두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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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cogist

 




 안철수씨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분이다.
 의대생에서 의대교수로 누구나 생각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프로그래머로 변신 프로그래머에서 벤처 사업가로 벤처 사업가에서 와튼 스쿨 경영자 지도과정 학생으로 학생에서 다시 리더쉽을 강의하는 교수로 여러가지 경험을 가지고 있다.
 KAIST에서 아이폰과 관련하여 하는 강의를, KBS 뉴스 따라잡기에서 편집하여 보여주었는데, 내용이 참 좋은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다.

 아이폰의 교훈 3가지
1. 세상은 두 눈으로 봐야한다.
 세상의 다양한 면을 보기 위해서는 두 개 이상의 시각이 필요하다. 우리는 세상을 두 눈으로 본다. 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입체적인 것을 평면적인 것으로 바라본다. 즉, 우리가 어떤 것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

2. 수평적인 사고방식의 중요성
   수평적인 사고 방식이라는 것은 나와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력을 얻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이라는 제품을 통해서 미국의 수평적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을 볼 수 있는데, 아이폰의 저력은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팔 수 있는 마켓을 제공하고 개발자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3. 균형감각의 필요성
 균형감각이라는 것은 양쪽의 정 가운데에 서 있다는 정적인 개념이 아닌 양극단을 오고 가면서 끊임없이 최적점을 탐색해나가는 과정이다. - 시오노 나나미
 균형감각을 잘 보여주는 예로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학자가 있다. 말콤 글래드웰은 블링크나 아웃라이어와 같은 책을 통해서 잘 알려져있는데, 경영학적인 현상을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여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지 못했던 점을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학문의 컨버젼스가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다. 애플의 디자이너와 개발자도 디자이너는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개발자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문의 융합을 권장하고 또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21세기형 전문가는 어떤 사람인가?
예전에 도요타가 잘 나가던 시절 도요타에서 정의한 미래의 인제는 T자형 인재라고 정의했다.
 T자형 인재란 자신의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갖고 다른 분야의 상식과 포용력을 겸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파벳의 모양으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다른 분야의 상식과 포용력
T
깊이 있는 전문지식

 어떤 분야의 전문직종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 사회의 소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전문지식을 다른 사람이랑 공유하기 쉽지 않다.
 안철수씨가 바라는 미래의 인재는 A자형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T자형 인재에 한국적인 특징을 부가했다. 한국은 언어에서 부터서도 그렇고 상하관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인지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A형 인재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로 되어있다.
1. 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2.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

3. 커뮤니케이션 능력

 한국 학생들은 특히 안정적인 것과 향후 전망에 맞춰서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은 부질없는 것이다.
Major가 안정된다는 착각에 우리는 흔히 빠지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이 몰리면 안정적이지 않다. 안정이 덧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는 바로 세포이다. 세포가 살아있는 이유는 바로 불균형이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세포가 살아있는 것이고 세포가 죽으면 안정을 찾게된다. 인생의 본질도 바로 이러한 불안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는 것만이 인생을 살아있게 한다.

직업의 본질을 알려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이 되어야 한다.
- 그 직업에 의미를 느낄 수 있는가?
- 재미있는 가?
- 그것을 잘 할수 있는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학생들에게 물어봐도 자신이 잘 하는 것이 5개 이상 넘어가는 사람이 없었다. 자신을 평가하는 데 편견과 선입관이 자꾸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자기가 잘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고민에 대한 얘기를 잘 쓴 책으로 강상중 교수님이 쓰신 고민하는 힘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고민은 축복이다. 고민을 시작할 때에는 답이 없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반드시 그 답이 나온다.고민을 하면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된다. 자신을 알 수 있는 순간은 옛날에는 전쟁터이고 현재는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잘 알려면 말과 생각은 그 사람이 아니고 선택과 행동이 곧 그 사람이다 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는 면 좋다. 말이나 생각은 참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 나는 누구인가? 고민되고 지긋지긋한 고민의 순간이 나중에는 고마운 시간이 되더라.
 일하지 않으면 전문지식 조차도 잊혀지고 만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바로 깨달음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운명을 바꾸는 것이 바로 곧 깨달음이다.
 
 안철수씨가 학생들에 한 조언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 시간을 잘 지킬 것
- 남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일 것
- 항상 읽을 것을 가지고 다닐 것
- 잡지를 구독하라
- 항상 메모하라
- 일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라
-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에 우선한다.
- 주어진 일 이상을 하라
- 주어진 시간을 즐겨라
- 테두리를 뛰쳐나와라
- 불평하지 마라
- 첫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이 더 중요하다


Q & A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듣기능력이 중요하다. 역지사지의 정신이 가장 필요하다.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물어보고, 눈 높이에 맞춰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고민의 극복은 어떻게 해야하나?

실패가 사람 발목 잡는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결단을 할 때에는 과거를 잊어라.
다 잊고 판단하라.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라.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자신이 행복해져야한다.

결과를 미리 욕심내지 마라
어떤 선택을 하면 더 의미를 느끼고 재밌고 잘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휴대폰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
5분 간격으로 계속 전화가 오더라. 그래서 없앴다.
없애니까 불편하지 않고, 쭉 안 만들것인가는 생각해보겠다.
아이폰의 앱이나 인터넷은 사용하기 때문에 문명의 혜택은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교수 특강 ① ‘아이폰의 교훈 3가지’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newspuri/2010/06/11/2110948.html

안철수 특강 ② 21세기형 전문가란 무엇인가?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newspuri/2010/06/18/21147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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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cogist